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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um - 솔라나 합류 | OptFi - 실수로 프로토콜 종료

 탈중앙 무선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Helium 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을 떠나 솔라나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 Helium 의 IoT 디바이스를 위한 탈중앙 네트워크와 5G 서비스는 솔라나 모바일 프로젝트 Saga 와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탈중앙 무선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Helium 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을 떠나 솔라나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
Helium 개발팀은 HIP 70 이라는 프로포절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Proof-of-Converage(PoC) 와 Data Transfer Accounting 을 Oracles 로 옮겨 시스템 구조를 단순화 하고, 솔라나로 이전하여 더 확장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Helium 은 탈중앙 무선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집 인터넷 서비스를 공유하는 유저에게 보상으로 토큰을 제공하여 커뮤니티를 형성해 왔다. 예를 들어 한 유저가 Helium 의 노드(혹은 핫스팟이라고 부르기도 함)를 집 모뎀 또는 라우터에 부착하면, 암호화폐를 얻는 식이다. 이는 이 유저가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하고 디바이스를 제공하여 커넥션을 공유한 것에 대한 보상이다. Helium 은 출시 당시 IoT 디바이스를 위해 설계된 네트워크를 선보였다. 현재 약 93만 명의 노드가 활동하고 있다. 최근 핸드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연결하여 쓸 수 있는 5G 네트워크를 출시했으며, 약 3,300명 노드가 5G 를 장착했다.
Helium explorer - https://explorer.helium.com/ (Helium 이 구축한 탈중앙 무선 네트워크를 볼 수 있다)
서비스 출시 후 초반에는 레이어 1 블록체인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체인을 만드는 결정을 내렸다. 이후 Helium 체인에 블록을 쌓아갔지만, 네트워크의 규모가 커지자 확장성 있는 블록체인이 필요해졌다. Helium 은 몇 달 전부터 네트워크 사이즈와 블록체인 및 검증인 로드(load)의 한계 때문에 PoC 활동이 줄어드는 현상을 겪었다. 더불어 데이터 흐름과 체인의 후속 계정(subsequent accounting) 관리의 복잡성 문제로 데이터 패킷 전송에도 문제가 생겼다. 이에 체인을 옮기기로 결정했고, 특히 확장성과 비용 절약 측면에서 매우 효용이 높은 솔라나를 선택했다.
솔라나 이전 후 변동 사항은 다음과 같다.
Helium 체인에서 사용하던 합의구조인 Proof-of-Converage (PoC) 는 오라클에 의해서 진행된다. 솔라나 체인의 PoS 합의구조를 따르고, PoC 는 온체인에서 오라클로 이전한다.
온체인 프로세스로 이루어졌던 Data Transfer Accounting 를 오라클로 이동한다.
솔라나 모바일 프로젝트인 Saga 는 Helium 네트워크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솔라나 창립자 Anatoly 는 Helium 5g SIM 카드 출시를 넌지시 언급했다.

 솔라나 기반 DEX OptiFi 가 실수로 메인넷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 복구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현재 약 $66만 달러 상당의 USDC 가 메인넷 프로그램에 묶여있으며, 해당 자금에 대해서는 환불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솔라나 기반 DEX OptiFi 가 실수로 메인넷 프로그램을 종료한 후 복구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현재 약 $66만 달러 상당의 USDC 가 메인넷 프로그램에 묶여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 중 95% 는 OptiFi 개발팀 인원의 자산이라고 한다. 나머지 5% 가량의 유저 자금에 대해서는 환불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메인넷 프로그램은 코드를 업데이트 하는 도중 실수로 ‘솔라나 프로그램 종료 커멘드’를 사용했고, 이로 인해 종료된 것으로 파악된다.